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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평화의소녀상 수요집회

수요집회.jpg

 

수요집회1.jpg

 

수요집회2.jpg

2024년 평화의소녀상 49차 수요집회를 1월 31일 모습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윤 정부가 국회를 통과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이태원에 놀러 간 것이 문제야, 놀러가지 않았으면 죽지 않았어' 라고 하며 참사를 개개인의 사적 영역으로 인정한 셈이다.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적으로 다루다 보니 가정폭력, 성폭력, 친밀한 관계 내 폭력도 모두 사적인 문제로 치부하는 것이다. 피해자들에게 적극적인 치료보상에 더 중점을 두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2015년도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합의에서도 우리 할머니들은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음에도 보상금으로 입을 막으려고 하는 것과 같아 더 분노를 갖게 한다.
이에 우리는 이제 금전적 보상만이 아닌,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국가를 믿고 개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사회구조적 문제, 국가 인식의 문제로 보지 않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춘이다 라고 한 류석춘에게 무죄를 내린 판결은 다시 심의하여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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