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여성연대와 함께 "강원평화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춘천과 강릉에서 탈북민 여성들과 함께 북한 여성의 인권에 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전히 인권이라는 말 자체가 어색한 북한 여성들의 삶에 대해 재조명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