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4은 평화의소녀상건립6주년 ,4회 '위안부'피해자 기림의날이었습니다.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할머니의 용기 있었던 날의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7월14일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1500회 수요집회가 계속 진행 되고 있읍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더 이상 여성이 약자가 되지 않는 누구나 평등한 일상을 꿈꿉니다. 강릉시 강현숙 국장님의 추모사에서 이 비는 그분들의 눈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라는 말이 오랫동안 남을 것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