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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전교조 강릉지회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행사 '함께 Green 어린이날 큰잔치'에 강릉여성의전화가 부스로 시민들을 찾아갔습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은 듣고 싶은 말과 들으면 기분이 좋은 말을 알려주었고, 어른들은 폭력 없는 올바른 훈육법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었습니다.


체벌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또 성장과정에서 친권자나 양육자에게 많은 것을 기대야 하는 아동은 성인의 작은 언어적·정서적 신호에서도 위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법 제915조, 친권자의 아동 징계권 조항이 삭제되면서 사실상 체벌이 금지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 참여자분들 중에도 폭력적이지 않은 훈육법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고 실천하려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부스에 찾아온 어린이들은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놀자'와 같은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수용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말은 모두에게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를 양육하거나 교육하고 계시다면 앞으로 더 많이많이 표현하고 칭찬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가정폭력없는 평화의 달! 모든 구성원들이 존중받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안녕할 권리를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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